마라도나는 1986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었고 (…).
오후 3시 결혼식을 앞두고 정 교수와 신부 김 씨가 먼저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을 타고 1시 4분경 교회 정문으로 들어섰다.가운데는 정대선 HN그룹 사장의 아내 노현정 전 아나운서.
이날 오후 3시경 시작해 약 40분간 진행된 결혼식은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손경식 CJ그룹 회장과 구자은 LS그룹 회장 등 재계 일부 인사도 참석했다.뉴스1범현대가 외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예식 시작 30분 전인 오후 2시 30분부터 정문에 모습을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이사장 등도 이곳에서 결혼했다.현대차그룹에선 정몽구 명예회장의 차녀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과 남편 정태영 현대카드 회장이 모습을 보였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 정준선 카이스트 교수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 신부와 함께 도착해 결혼식장으로 향하고 있다.
혼주 정몽규 회장이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만큼 허정무뉴스1정몽익 KCC글라스 회장(고 정주영 회장의 넷째 동생 정상영 KCC명예회장 차남).
이날 오후 3시경 시작해 약 40분간 진행된 결혼식은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뉴스1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아내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 정준선 카이스트 교수의 결혼식에 참석한 뒤 식장을 나서고 있다.
2021년 만 29세에 카이스트 교수가 돼 화제가 된 바 있다.정몽규 회장을 비롯해 양가 혼주.